尹대통령 부부, 용산어린이정원 다둥이가족 초청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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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 야구장에서 중앙이글팀과 도곡초등학교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반환받은 미군기지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윤 대통령 집무실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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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26일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정원에서 열린 다둥이가족 초청행사에 참석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 부부는 어린이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자녀 등 총 68가족, 270여명이 모여 OX퀴즈, 훌라후프 돌리기, 아이돌 댄스 따라하기, 컬러판 뒤집기 등 단체 레크레이션 활동을 했다.
윤 대통령은 분수정원 옆 야구장에서 중앙이글팀과 도곡초등학교 경기를 지켜보기도 했다.
용산어린이정원은 반환받은 미군기지 부지를 공원으로 꾸민 곳으로, 윤 대통령 집무실과 맞닿아 있다.
silverpap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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