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이것 없으면 휴대전화 못 만든다”...콩고 부심 폭발 (얼리어잡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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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콩고인 조나단이 남다른 모국 사랑을 보여준다.
오는 27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의 콩고에 대한 자부심이 폭발한 반도체 수업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조나단은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이 주위의 모든 전자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자 갑자기 "이것이 없으면 휴대전화 못 만든다"며 콩고에서 채취되는 희귀한 광물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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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콩고인 조나단이 남다른 모국 사랑을 보여준다.
오는 27일 KBS 1TV ‘스카우트 4.0 얼리어잡(JOB)터’(이하 ‘얼리어잡터’)에서는 조나단의 콩고에 대한 자부심이 폭발한 반도체 수업 현장이 그려진다.
이날 조나단은 충북반도체고 학생들이 주위의 모든 전자 기기에 들어가는 반도체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자 갑자기 “이것이 없으면 휴대전화 못 만든다”며 콩고에서 채취되는 희귀한 광물을 언급했다.
조나단이 “해당 광물질 생산량의 80%가 콩고에서 나온다”라고 청산유수로 열변을 토하는 모습을 지켜보던 황광희는 “오늘 나단이가 약간 다른 모습이다”라면서 놀랐다.
그런가 하면 이후 본격적인 반도체 제조 과정 실습을 받던 조나단은 선생님이 자신을 미국인으로 착각하자 “저는 콩고인입니다”라고 정정하며 모국 사랑에 활활 불타올랐다는데.
과연 반도체고의 유일한 문과생으로 기가 팍 죽어있던 조나단의 어깨를 치솟게 만든 콩고산 특산물은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조나단의 못 말리는 콩고 부심과 콩고산 희귀 광물의 정체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KBS 1TV ‘얼리어잡터’ 최종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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