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싱글맘' 안소영, '재혼클럽' 성사?…양소영 "소개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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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변호사가 배우 안소영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안문숙 혜은이 안소영이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과 만난다.
한편 안소영은 지난 4월 방영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소개팅남에게 자신을 설명하던 중 "27세 된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재혼이 아니다. 결혼한 적이 없다. 아이만 있을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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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소영 변호사가 배우 안소영에게 소개팅을 제안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KBS1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박원숙 안문숙 혜은이 안소영이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과 만난다.
양 변호사는 가정폭력 사건 이후 "이제 소송하고 나니까 덜 맞는다고"라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안타까운 사연부터 아내의 보디 제품 냄새가 싫어 신혼여행 첫날밤을 거부한 남편의 이혼 사례 등 황당한 사례를 전한다.
그러던 중 안소영은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나도 조심해야겠다"라고 자기 고백을 한다. 큰언니 박원숙은 "까불면 죽어 너, 내가 다 알고 있어"라며 안소영에게 경고를 날려 분위기가 심각해졌다는 후문이다. 큰언니가 갑작스레 화를 내며 안소영에게 경고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양 변호사는 이혼 전문 변호사답게 더 이상 잘못된 만남으로 힘든 사람이 없도록 '재혼클럽'을 만들어 돌싱들을 이어주고 싶다고 밝힌다. 그러면서 양 변호사는 "안소영 선생님에게 소개팅해드리려고 생각하고 있어요"라고 말해 언니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자매들의 귀를 쫑긋하게 한 건 소개팅남에 대해 정보였다고. 과연 양소영 변호사의 계획은 무엇일지, 양소영 변호사의 재혼클럽의 첫 번째 커플이 탄생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별별 이혼 사례처럼 화수분 쏟아지는 네 자매의 유쾌한 수다는 오는 27일 오전 9시 방송되는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안소영은 지난 4월 방영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소개팅남에게 자신을 설명하던 중 "27세 된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고 밝히며 "재혼이 아니다. 결혼한 적이 없다. 아이만 있을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59년생인 안소영은 1997년 아들을 출산한 뒤 미국으로 떠나 홀로 아들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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