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주석, 결혼 4년만 아빠 됐다 “아직 실감 안 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래퍼 주석이 결혼 4년 만에 아빠가 됐다.

주석은 8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La familia”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주석의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주석은 스토리를 통해서도 ‘아들 3310g, 드디어 12시간만!’이라고 적으며 아들의 탄생을 알렸다. 주석은 “아직 실감 안 난다”라며 병원에서 촬영한 영상도 공개했다.

주석의 게시물에 이현도, 팔로알토, 노브레인 이성우 등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졌고, 누리꾼들도 “축하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주석은 지난 2019년 4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다.

(사진=주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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