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신의 T' 현주엽 "'토밥' 촬영 때 애들 생각? 없을 때 실컷 먹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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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육식파이자 '히포' 현주엽이 고기 불판 앞에서 솔직 털털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기 굽기의 달인이자 '육식 히포' 현주엽은 토밥즈 멤버들과 식당을 다닐 때도 굽는 메뉴가 나오면 항상 집게를 들고 고기를 모두 직접 구우며 멤버들을 살뜰히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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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확신의 육식파이자 '히포' 현주엽이 고기 불판 앞에서 솔직 털털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도축 3일 이내의 신선한 투플러스 한우 암소만 취급하는 가야식 불고기를 맛보는 토밥즈의 모습이 공개된다.
토밥즈 멤버들은 고기 본연의 풍부한 맛과 마늘 양념의 은은한 달큰함이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 내는 '가야식 불고기' 17인분과 된장국수, 물냉면, 비빔냉면 등 총 17인분을 먹으며 김해의 두 번째 맛을 정복했다.
어딜 가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가족들이 떠오르는다는 효녀 김숙은 불고기를 맛보며 "정말 가족 생각 많이 난다. 가족들이랑 나중에 같이 또 오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이를 들은 현주엽은 "불고기는 가족들이 떠오르는 메뉴다"라며 김숙의 의견에 동의했다.
이어 김숙은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현주엽에 "너도 촬영하면서 맛있는 거 먹으면 아들 생각나고 그렇지?"라며 질문했다. 질문을 들은 현주엽은 전혀 변화가 없는 표정으로 "아휴, 애들 없을 때 실컷 먹어야지"라며 내숭 하나 없는 솔직히 답변을 전했다.
현주엽은 예전 촬영에서도 가족들에 관한 질문에 "식구들과 외식하면 아이들을 챙기느라 잘 먹지 못한다. 차라리 토밥에서 더 잘 먹고 간다"라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전하기도.
고기 굽기의 달인이자 '육식 히포' 현주엽은 토밥즈 멤버들과 식당을 다닐 때도 굽는 메뉴가 나오면 항상 집게를 들고 고기를 모두 직접 구우며 멤버들을 살뜰히 챙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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