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슈가X이강인, 식단조절→시차 공감대 “비슷한 삶 사는듯”(슈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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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공개된 채널 'BANGTANTV' 콘텐츠 '슈취타'에는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이강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강인은 "원정 많이 다니는데 비행기 탈 때 안 힘드나? 저는 공연하는 것보다 비행기 타는 게 더 힘들다. 타면 몸도 붓고 비행기에서 시끄러우니까 잠도 잘 못 자고 컨디션에 엄청 좋지는 않지 않나"라는 슈가의 말에 "몸에 엄청 안 좋다. 비행기 많이 타면 다리 붓고 딱딱해지지 않나. 시차 적응까지 해야 되다 보니까 선수 몸에는 되게 안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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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탄소년단 슈가, 축구선수 이강인이 공감대를 형성했다
8월 25일 공개된 채널 'BANGTANTV' 콘텐츠 '슈취타'에는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 이강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슈가는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라면이랑 삼겹살을 준비해 왔다. 평소에는 못 드실 거 아니냐"고 했고 이강인은 "저는 몸에 안 좋은 것보다 그거를 먹으면 다음날 무거운 느낌이 들어서 최대한 피하는 것 같다. 아예 안 먹지는 않는다. 가끔 먹는다"고 밝혔다.
슈가 역시 "저도 무대 전에는 5시간 전에 밥을 먹고 공연 끝나고 돌아가서는 샐러드를 먹는다. 얼굴이 부을까봐 그렇다. 가수들은 보통 3일 연속으로 공연을 하니까"라고 이강인의 식단 조절에 공감했다.
또한 슈가는 "저는 어릴 때 운동선수가 되고 싶었다. 농구를 오래 했다. 예술, 체육은 묶여가는 것 갈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비슷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중에게 평가를 받아야 하는 상황도 있고 원치 않게 비난을 받아야 하는 삶을 살고 있고, 팀 대 팀으로 이겨야 하는 삶을 살고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인은 "팀 대 팀으로 싸워야 하는 것도 있는데 같은 포지션인 선수와 경쟁해서 이겨야 하기 때문에 매 순간 경쟁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비행기 탑승, 시차 적응의 어려움도 공감했다. 이강인은 "원정 많이 다니는데 비행기 탈 때 안 힘드나? 저는 공연하는 것보다 비행기 타는 게 더 힘들다. 타면 몸도 붓고 비행기에서 시끄러우니까 잠도 잘 못 자고 컨디션에 엄청 좋지는 않지 않나"라는 슈가의 말에 "몸에 엄청 안 좋다. 비행기 많이 타면 다리 붓고 딱딱해지지 않나. 시차 적응까지 해야 되다 보니까 선수 몸에는 되게 안 좋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사진='슈취타'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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