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용산어린이정원 다둥이 행사 깜짝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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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오늘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 정원에서 열린 다둥이 가족 초청행사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다둥이 가족 2백여명이 참석한 행사에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윤 대통령 부부가 예정에 없이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했으며, 초등학교 야구팀의 경기도 지켜봤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용산어린이정원에는 6만㎡ 규모의 분수 정원이 개장했는데 물놀이 공간, 놀이터와 카페 등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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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오늘 오후 용산어린이정원 내 분수 정원에서 열린 다둥이 가족 초청행사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도운 대변인은 다둥이 가족 2백여명이 참석한 행사에 천안함 셔츠를 맞춰 입은 윤 대통령 부부가 예정에 없이 방문해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했으며, 초등학교 야구팀의 경기도 지켜봤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용산어린이정원에는 6만㎡ 규모의 분수 정원이 개장했는데 물놀이 공간, 놀이터와 카페 등이 새로 마련됐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분수 정원을 공사하면서 깨끗한 흙을 두께 50㎝ 이상 덮고 잔디를 심어 기존 토양과의 접촉을 차단했으며, 환경 모니터링을 통해 분수 수질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정은 기자(hoho013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1835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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