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남매父' 박지헌, 투게더병? "아이들 없을 때 가슴 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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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아이들이 없을 때 겪는 불안 증상을 고백했다.
자녀들과 등·하원, 목욕,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데이트'라고 칭한 박지헌은 "(아이들이 등교한 후) 낮시간이 너무 심심하고 별로다. 갑자기 가슴이 너무 두근두근 뛰어 '나 왜 이러지'(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자신이 겪었던 증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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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그룹 'V.O.S' 멤버 박지헌이 아이들이 없을 때 겪는 불안 증상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공개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예고편에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출연해 혼자 있는 시간이 불편하다고 털어놨다. 박지헌의 아내는 "제가 남편에게 붙여준 별명이 투게더병"이라고 덧붙였다.
자녀들과 등·하원, 목욕, 식사를 함께 하는 시간을 '데이트'라고 칭한 박지헌은 "(아이들이 등교한 후) 낮시간이 너무 심심하고 별로다. 갑자기 가슴이 너무 두근두근 뛰어 '나 왜 이러지'(라고 한 적이 있다)"라며 자신이 겪었던 증상을 전했다.
박지헌의 말을 들은 오 박사는 "아이들이 눈앞에 없을 때는 불행하다고 느끼세요?"라고 물었고, 박지헌은 연신 선뜻 답을 하지 못하고 마른침을 삼키며 안경을 매만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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