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여가위, 김현숙 출석 입장에 "野 협의 열려 있다"

'새만금 잼버리 파행 사태' 책임론이 이는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여야 합의 시 국회에 출석하겠단 의사를 밝히자, 국민의힘은 야당의 정치 공세성 증인출석 요구를 제외하면 협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정경희 의원은 YTN 취재진에, 김 장관 출석 등 잼버리 파행 사태 규명을 위한 여가위 차원의 노력과 이를 위한 야당과의 협의는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여가위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전라북도의 책임을 묻기 위해 김관영 전북지사와 송하진 전 전북지사, 정영애 전 여가부 장관 등의 출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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