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바비' 홍지윤, 오늘 신곡 '왔지윤' 공개…통통 튀는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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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홍지윤이 팬들을 위해 신곡을 깜짝 발표했다.

26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홍지윤의 디지털 싱글 '왔지윤'이 공개, 귀에 쏙쏙 들어오는 홍지윤의 매력만점 보이스를 들려준다.

'왔지윤'은 홍지윤의 이름을 딴 신나는 댄스곡으로,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홍지윤의 톡톡 튀는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흥을 불어넣는다. 또 가사 '행복을 주기 위해 왔지윤', '여러분과 즐기러 지윤이가 왔지윤'에는 특유의 긍정적 기운이 담겨 중독성을 안긴다.

특히 '트롯 어벤져스'라 불리는 작곡팀 마아성과 전홍민이 새 싱글 '왔지윤'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 홍지윤의 팔색조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발매 전 깜짝 신곡을 발표,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 의미를 더한다.

새 싱글 '왔지윤'으로 방방곡곡 기쁨과 행복을 전할 홍지윤은 앞서 9월 중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홍지윤은 9월18일 SBS M을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 전국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