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산체스 팔꿈치 통증…1군 엔트리서 제외
전슬찬 2023. 8. 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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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26일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KIA 구단에 따르면, 25일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산체스는 경기 후 오른쪽 팔꿈치가 불편하다고 구단에 알렸다.
산체스는 26일 오전 몸 상태가 나아졌다고 구단에 밝혔지만, KIA 구단의 광주 지정병원에서 진행한 1차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다.
산체스의 팔꿈치 통증 소식은 KIA에게 악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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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투수 마리오 산체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26일 1군 명단에서 제외됐다.
KIA 구단에 따르면, 25일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산체스는 경기 후 오른쪽 팔꿈치가 불편하다고 구단에 알렸다.
산체스는 26일 오전 몸 상태가 나아졌다고 구단에 밝혔지만, KIA 구단의 광주 지정병원에서 진행한 1차 검진에서 이상 소견이 나왔다.
이에 구단은 28일 서울에서 2차 정밀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체스의 팔꿈치 통증 소식은 KIA에게 악재다. KIA가 가을 야구 무대에 나서기 위해서는 선발 투수의 역할이 중요하다.
한편, 산체스는 8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5.28을 기록 중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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