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ESG 경영 일환 파주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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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프리미엄 재고쇼핑몰 리씽크(대표 김중우)가 YK공익사단법인 '옳음'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파주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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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지역 취약계층 위해 파주시 복지기관 (사)파주천사에 총 천만 원 상당 공기청정기 100대 기탁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80평 규모의 신규 매장 오픈… 지역주민에 다가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체결됐다.
리씽크와 옳음은 공동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복지의 양질화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옳음은 법무법인YK의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2020년 3월 출범해 사회의 취약·소외계층의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공익활동을 수행해오고 있다.
협약에 따라 리씽크는 지난 24일 지역사회 복지기관인 사단법인 파주천사에 총 1천만 원 상당의 공기청정기 100대를 기탁했다.
기부 물품은 실내 공기 질 개선이 시급한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파주천사는 파주지역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이들의 재활을 지원하는 비영리민간단체로 2007년 파주천사운동본부에서 시작된 단체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리씽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환경뿐 아니라 사회까지 생각하는 ESG 경영 기업으로서 관련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리씽크는 지난 18일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약 80평 규모의 신규 매장을 개점한 바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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