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내야의 핵' 김상수, 왼 발목 염좌로 1군 제외[사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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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내야수 김상수(33)가 왼쪽 발목 염좌로 1군에서 말소됐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kt wiz는 김상수를 말소하고 신본기를 콜업하는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하지만 김상수는 지난 25일 홈플레이트를 밟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kt 관계자는 추가로 "김상수는 28일 서울에서 확인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다친 부위는 왼쪽 발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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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kt wiz 내야수 김상수(33)가 왼쪽 발목 염좌로 1군에서 말소됐다.
kt wiz는 26일 오후 6시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kt wiz는 김상수를 말소하고 신본기를 콜업하는 엔트리 변동을 단행했다.
김상수는 올 시즌 타율 0.271 OPS(출루율+장타율) 0.682 1홈런 42타점을 기록 중이었다. 특히 팀이 하위권에 처져있던 시즌 초반 꾸준히 유격수로 출전하며 종횡무진 활약했다. 이강철 감독도 김상수의 활약에 종종 고마움을 표시했다.
하지만 김상수는 지난 25일 홈플레이트를 밟는 과정에서 발목을 다쳤다. 이강철 감독은 "홈에 들어오면서 살짝 옆으로 오는 바람에 (발목을) 삐끗했다. 과거 삼성 라이온즈에 있을 때도 발목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일단 엔트리에서 제외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검진을 해봐야한다. 인대 손상은 아닌 것 같지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상태를 말했다.
kt 관계자는 추가로 "김상수는 28일 서울에서 확인차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며 "다친 부위는 왼쪽 발목"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wiz는 이날 김민혁(우익수)-이호연(2루수)-황재균(3루수)-장성우(포수)-앤서니 알포드(좌익수)-문상철(지명타자)-오윤석(1루수)-장준원(유격수)-김병준(중견수)이 선발 출전한다. 선발투수는 우완 배제성이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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