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7번째 유인우주선 발사 성공…약 22시간 후 ISS 도달(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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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7번째 유인우주선이 26일(현지시간) 발사에 성공했다.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크루드래건'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3시27분쯤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크루드래곤 우주선은 이후 약 22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할 예정이다.
크루-7로 알려진 이번 임무에는 해병대 헬기 조종사이자 중령인 NASA 우주비행사 재스민 모그벨리가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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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스페이스X의 7번째 유인우주선이 26일(현지시간) 발사에 성공했다.
4명의 우주비행사가 탑승한 '크루드래건'은 이날 현지시간으로 오전 3시27분쯤 케이프커내버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후 주 엔진 차단과 분리 단계까지 무사히 진행됐다. 크루드래곤 우주선은 이후 약 22시간 후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도착할 예정이다.
크루-7로 알려진 이번 임무에는 해병대 헬기 조종사이자 중령인 NASA 우주비행사 재스민 모그벨리가 지휘하고 있다. 이외에 러시아 우주비행사 콘스탄틴 보리소프, 덴마크 출신의 유럽우주국 우주비행사 안드레아스 모겐센, 일본 우주비행사 후루카와 사토시가 참여했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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