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정윤정, '생방송 욕설 논란' 후 근황 공개했다

양유진 기자 2023. 8. 26. 17: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쇼호스트 정윤정 / 정윤정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홈쇼핑 생방송 도중 욕설을 내뱉어 물의를 빚었던 쇼호스트 정윤정(47)이 근황을 알렸다.

26일 정윤정은 "♥"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수수한 차림의 정윤정이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사진이다. 정윤정은 머리카락을 하나로 낮게 묶고 옅게 미소 띠었다.

정윤정이 게시물을 올린 건 약 5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 1월 정윤정은 현대홈쇼핑 생방송에서 판매 상품이 일찍이 매진됐음에도 방송을  조기 종료하지 못하게 되자 "XX 나 놀러 가려고 했는데"라며 불만을 표출했다.

정윤정은 두 달 뒤인 지난 3월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뒤늦게 잘못을 뉘우쳤다.

현대홈쇼핑은 정윤정에게 무기한 출연 금지 결정을 내렸다. 사실상 정윤정은 홈쇼핑계에서 퇴출 당하게 된 상황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