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子 학창시절 괴롭힘 당해, 피 거꾸로 솟더라”(버킷리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애라가 아이들을 언급했다.
8월 25일 공개된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는 오은영이 신애라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아들을 언급하며 "정민이가 연예인의 아들이고 여리지 않나. 그러다 보니 애들의 (괴롭힘) 대상이 된 거다. 어떤 애가 계단에서 발로 가슴을 뻥 찼다고 한다. 돈 가져오라고 하고 변기에다가 양말이랑 속옷도 넣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라"고 토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신애라가 아이들을 언급했다.
8월 25일 공개된 채널 '오은영의 버킷리스트'에서는 오은영이 신애라와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아들을 언급하며 "정민이가 연예인의 아들이고 여리지 않나. 그러다 보니 애들의 (괴롭힘) 대상이 된 거다. 어떤 애가 계단에서 발로 가슴을 뻥 찼다고 한다. 돈 가져오라고 하고 변기에다가 양말이랑 속옷도 넣었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듣는데 피가 거꾸로 솟더라"고 토로했다.
십여 년 전 공개 입양한 딸들에 대해서는 "딸들이 (오은영) 언니 엄청 좋아한다. 자기들이 입양이 됐으니까 보육권 캠프 봉사도 가더라. 되게 마음 아파한다. '쟤들도 나처럼 입양이 되면 좋을텐데' 한다. 보면서 얘네들 없었으면 어쩔 뻔 했어 했다. 정말 최고"라고 애정을 표했다. (사진='오은영의 버킷리스트'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등밖에 안 해” 송가인, 진도의 힘으로 노래 이어 손맛도 우승(편스토랑)[결정적장면]
- 나나 차주영 이주빈, 전라→가슴노출 왜 감행했나[스타와치]
- 수척해진 고지용 ‘투병 중’ 걱정 불러온 얼굴 결국, 직접 해명 “저는 괜찮아요”(여기가우리
- ‘권상우♥손태영’ 175cm 훤칠 子 공개→딸도 일찍 관리 ‘쭉쭉 마사지’ 루틴(뉴저지손태영)
- 고우림 “♥김연아도 잔소리하냐고? 음식물쓰레기 때문에…”(미우새)
- 이동국 딸들 美 수영장 생일파티, 100달러 든 편지에 입이 떡
- 51세 박주미 여대생인 줄, 병아리룩도 완벽 소화
- ‘수사반장’ 故김상순 오늘(25일) 8주기, 최불암도 “가슴 저려”
- 이승기♥이다인, 갤러리 같은 신혼집 공개…깔끔 인테리어 눈길
- 30㎏ 뺐던 허각, 결혼반지 못 껴 “살쪄 새끼손가락에도 안 들어가”해명(가요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