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국대 출신이 i-Festa에? | 마스터욱 김정년 인터뷰

제천/박진이 2023. 8.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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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6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농구 아이리그) i-Festa'를 개최했다.

김정년은 "3x3 랭킹 1위라는 이유로 농구협회에서 i-Festa에 불러 주셨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한편, i-Festa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재정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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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제천/박진이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6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농구 아이리그) i-Festa'를 개최했다. i-Festa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펼쳐진다.

26일 오후에는 김정년(마스터욱)을 초빙해 유·청소년 클럽 선수들이 3X3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청소년 선수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 이후 각 팀별로 대표 선수 한명이 나와 “김정년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정년은 “3x3 랭킹 1위라는 이유로 농구협회에서 i-Festa에 불러 주셨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3X3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계속 3X3에 전념하고자 몸관리 중이다”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니지만 3x3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i-Festa 3x3 이벤트 소감으로는 “제가 어릴 때는 이런 큰 대회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농구할 수 있다는 거에 대한농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끝으로 “친구들과 부딪혀보니 어릴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한편, i-Festa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재정 후원한다.

#영상_박진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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