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국대 출신이 i-Festa에? | 마스터욱 김정년 인터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6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농구 아이리그) i-Festa'를 개최했다.
김정년은 "3x3 랭킹 1위라는 이유로 농구협회에서 i-Festa에 불러 주셨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한편, i-Festa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재정 후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점프볼=제천/박진이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6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2023 농구 유·청소년클럽리그(i-League, 이하 농구 아이리그) i-Festa'를 개최했다. i-Festa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펼쳐진다.
26일 오후에는 김정년(마스터욱)을 초빙해 유·청소년 클럽 선수들이 3X3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청소년 선수들의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 이후 각 팀별로 대표 선수 한명이 나와 “김정년를 이겨라”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정년은 “3x3 랭킹 1위라는 이유로 농구협회에서 i-Festa에 불러 주셨다”고 참가 계기를 밝혔다.
3X3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계속 3X3에 전념하고자 몸관리 중이다”며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다니지만 3x3의 발전을 위해 열심히 준비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i-Festa 3x3 이벤트 소감으로는 “제가 어릴 때는 이런 큰 대회 기회가 없었는데,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농구할 수 있다는 거에 대한농구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끝으로 “친구들과 부딪혀보니 어릴 때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한편, i-Festa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농구협회, 충청북도농구협회, 제천시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그리고 제천시,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재정 후원한다.
#영상_박진이 기자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