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용 재판 위증 드러나...李, 사법질서 유린 흑막"

안윤학 2023. 8. 26.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서 김 전 부원장 측 증인의 위증을 검찰이 확인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 측근들이 사법 질서를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계속 발생하는 사법 방해의 사실상 최종 책임자라며 결국 자신을 둘러싼 범죄의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측근들 사법 질서 유린 뒤에 흑막으로 존재하는 것 아니냐라고 비난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측근인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재판에서 김 전 부원장 측 증인의 위증을 검찰이 확인한 것과 관련해 이 대표 측근들이 사법 질서를 흔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주호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전 부원장 측 요청에 따라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고 위조된 자료를 제출했다'는 진술을 검찰이 해당 증인한테서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만약 사실이라면, 어째서 이 대표 주변에서만 사법 방해가 끊이질 않느냐면서 사법 질서를 흔드는 측근들의 반 헌법적 행태는 이 대표와도 무관치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대표는 계속 발생하는 사법 방해의 사실상 최종 책임자라며 결국 자신을 둘러싼 범죄의 진실이 드러날까 두려워 측근들 사법 질서 유린 뒤에 흑막으로 존재하는 것 아니냐라고 비난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