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바비’ 홍지윤, 신곡 들고 ‘왔지윤’ [MK★오늘의신곡]

홍지윤 ‘왔지윤’ 깜짝 공개
이름 딴 신나는 댄스곡
9월 중 첫 번째 정규 앨범 발표

가수 홍지윤이 팬들에 깜짝 선물을 건넸다.

26일 정오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홍지윤의 디지털 싱글 ‘왔지윤’이 공개했다.

가수 홍지윤이 팬들에 깜짝 선물을 건넸다. 사진=김영구 기자

새 싱글 ‘왔지윤’은 홍지윤의 이름을 딴 신나는 댄스곡으로,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에 홍지윤의 톡톡 튀는 보이스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흥을 불어넣는다.

또 가사 ‘행복을 주기 위해 왔지윤’, ‘여러분과 즐기러 지윤이가 왔지윤’에는 특유의 긍정적 기운이 담겨 중독성을 안긴다.

특히 트롯 어벤져스라 불리는 작곡팀 마아성과 전홍민이 새 싱글 ‘왔지윤’의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 홍지윤의 팔색조 매력을 완벽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홍지윤은 첫 정규앨범 발매 전 깜짝 신곡을 발표,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해 의미를 더한다.

가수 홍지윤이 신곡으로 깜짝 발표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새 싱글 ‘왔지윤’으로 방방곡곡 기쁨과 행복을 전할 홍지윤은 앞서 9월 중 발매를 목표로 첫 번째 정규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지윤은 9월 18일에는 SBS M을 통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컴백 쇼케이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한편, 홍지윤은 앞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서 신곡 ‘왔지윤’ 무대를 선공개했다. 본격 활동을 재개한 홍지윤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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