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강렬과 세련 사이… '선 시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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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강렬하고 세련된 무드로 시선을 모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크래비티의 미니 6집 '선 시커'는 내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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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2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미니 6집 ‘선 시커’(SUN SEEKER)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크래비티는 강렬한 붉은색 벽을 배경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크래비티는 전체적으로 블랙 컬러로 스타일링해 세련미를 발산했고, 유니크한 액세서리 등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계단과 통로로 이루어진 공간의 비밀스러움이 한눈에 드러났다. 정형화되지 않은 미로 같은 길을 개척해 자신만의 궤도를 만들어 나가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자기만의 길을 찾는 탐색자의 여정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그 길을 걸어 나가는 모습으로 마지막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 시커’는 미니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각자의 모양을 지닌 퍼즐들이 모여 완벽한 조각을 이룬 전작에 이어 ‘태양을 쫓는 자’라는 뜻을 가진 이번 앨범 ‘선 시커’로는 또 어떤 서사와 메시지를 전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크래비티는 이번 활동에서 ‘치즈’와 ‘레디 오어 낫’을 더블 타이틀곡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세림과 앨런은 ‘레디 오어 낫’, ‘메가폰’, ‘나인 어클락’, ‘러브 파이어’의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증명했다. 차세대 프로듀싱돌 우빈은 자작곡 ‘바이브레이션’(Vibration)을 통해 앨범의 전체적 완성도에 기여했다.
크래비티의 미니 6집 ‘선 시커’는 내달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더블 타이틀곡 ‘치즈’는 내달 1일 오후 1시 선공개된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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