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블런트 “톰 크루즈, 38㎏ 전투복 촬영 힘들어 울었더니 그만 좀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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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가 톰 크루즈(Tom Cruise)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톰 크루즈가 에밀리 블런트와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촬영할 2014년 당시, 파격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에밀리 블런트는 85파운드(약 38kg)의 전투복을 입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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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 블런트(Emily Blunt)가 톰 크루즈(Tom Cruise)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조언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미국 매체 뉴욕 포스트는 톰 크루즈가 에밀리 블런트와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촬영할 2014년 당시, 파격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에밀리 블런트는 85파운드(약 38kg)의 전투복을 입어야 했다. 에밀리는 팟캐스트 'SmartLess'에 출연해 "그 옷은 아늑하지 않았다. 너무 무거웠다. 처음 그 옷을 입었을 때 저는 울기 시작했다. 톰 크루즈에게 '이번 촬영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 지 모르겠다. 당황스럽다'고 하자 톰 크루즈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른 채 오랫동안 저를 쳐다 보더니 '자 그만 좀 해, 알았지?'라고 했다. 저는 그 말에 당황했고 웃음이 났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하지만 에밀리 블런트는 엄청난 무게의 전투복 때문에 갈비뼈와 쇄골에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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