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이한범, 미트윌란행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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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이한범이 미트윌란(덴마크)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과 미트윌란이 선수 이적을 놓고 합의한 가운데 26일 이한범이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덴마크로 떠난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미트윌란은 이한범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트윌란으로 이적이 성사되면 이한범은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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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과 미트윌란이 선수 이적을 놓고 합의한 가운데 26일 이한범이 남은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덴마크로 떠난다.
이한범은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하면 미트윌란은 이한범의 입단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적료는 20억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트윌란으로 이적이 성사되면 이한범은 조규성과 한솥밥을 먹게 된다.
188㎝ 장신의 이한범은 양발 사용에 능숙한 수비수로 FC서울의 핵심 수비수이자 프로축구 K리그1에서 손꼽히는 유망주다.
2021시즌 K리그에 데뷔한 이한범은 첫해부터 10경기에 나섰고, 프로에서 총 51경기를 뛰었다. 정규리그 18경기에 나선 올 시즌에는 후방에서의 패스 능력이 돋보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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