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라위너가 뽑은 리그 최고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1위는 누구? ‘맨유의 핵심 미드필더’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미드필더인 더 브라위너가 자신이 뽑은 창의적인 미드필더 1위를 공개했다.

더 브라위너는 스카이스포츠의 유튜브에 출연해 마틴 외데고르, 브루노 페르난데스, 제임스 메디슨 등등 리그 최고의 창의적인 미드필더 3명의 순위를 매겨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더 브라위너는 고민하지 않고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1위, 외데고르를 2위, 메디슨을 3위로 평가했다.

그는 메디슨을 3위로 평가한 뒤 빅클럽에서 뛰면서 자신을 증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프리미어 리그 대표적인 센터백인 반 다이크, 티아고 실바, 리산드로 마르티네즈의 순위도 매겼다. 그는 이번에도 주저 없이 반 다이크-티아고 실바-리산드로 순으로 평가했다. 그는 반 다이크에게 ”그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내가 잘 아는 선수지만 오른발, 왼발, 신장, 스피드, 리더십까지 모든 것을 갖고 있다.“라고 보충 설명했다.

다음 주제는 전설적인 미드필더 지단, 모드리치, 이니에스타의 순위를 매기는 거였고 그는 지단-모드리치-이니에스타 순으로 평가를 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11일 번리와의 2023/24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선발로 출전했지만 전반 23분 만에 통증을 호소하면서 마테오 코바치치와 교체됐다. 그는 결국 반복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벨기에로 돌아갔다.

그는 3~4개월간 결장할 것이며 이제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결장할 것이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에게는 큰 타격이자 손실이다. 더 브라위너는 특별한 자질을 가지고 있다. 오랜 기간 그를 잃는 것은 우리에게 힘든 일이다.“라고 밝혔다.

맨시티는 마레즈의 대체자로 제레미 도쿠를 영입했지만 파케타는 그의 배팅 혐의로 인해 협상을 중단했다. 이제 울버햄튼의 누녜즈를 노리고 있으며 비싼 가격으로 인해 영입은 쉽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 = 스포츠바이블,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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