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옥션, 이우환·쿠사마 야요이 2인전 등 특별전

이교준 2023. 8. 2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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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의 현대미술을 이끄는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어우러진 전시가 열립니다.

서울옥션은 아시아 최대 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 개막을 앞두고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 2인전을 비롯한 특별전 '커넥트 서울(Connect Seoul)'을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합니다.

강남센터 5층과 6층에서는 이우환의 초기 작품 '다이얼로그' 연작과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등 작품 60여 점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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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사마 야요이 <Pumpkin> (서울옥션 제공)

한국과 일본의 현대미술을 이끄는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의 작품이 어우러진 전시가 열립니다.

서울옥션은 아시아 최대 미술 장터 '프리즈 서울'과 '키아프 서울' 개막을 앞두고 이우환과 쿠사마 야요이 2인전을 비롯한 특별전 '커넥트 서울(Connect Seoul)'을 다음 달 2일부터 10일까지 서울옥션 강남센터에서 개최합니다.

강남센터 5층과 6층에서는 이우환의 초기 작품 '다이얼로그' 연작과 쿠사마 야요이의 '호박' 등 작품 60여 점을 선보입니다.

지하 4층 전시장에선 심문섭, 이배, 조엘 샤피로 등 국내외 유명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돼 물성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탐구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한국 회화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작가를 조명하는 온라인 경매 '뉴 앤 넥스트 : 회화의 미래'도 진행합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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