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4' 진서연, 오피스 빌런부터 센 언니까지…"다 내려놓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 밤, 배우 진서연이 파격적인 코미디를 선사한다.
26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코리아' 시즌4에는 진서연이 출연한다.
이날 진서연은 "'SNL 코리아'는 너무 사랑하고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힌 뒤, 안영미의 빈자리를 잊게 만드는 19금 댄스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장악한다.
'SNL 코리아4' 진서연 편은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토요일 밤, 배우 진서연이 파격적인 코미디를 선사한다.
26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코리아' 시즌4에는 진서연이 출연한다.
이날 진서연은 "'SNL 코리아'는 너무 사랑하고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힌 뒤, 안영미의 빈자리를 잊게 만드는 19금 댄스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장악한다.
이후 진서연은 'MZ 오피스'에서 주현영과 김원훈이 이직에 성공한 미래 기획의 카리스마 팀장으로 등장한다. 배우 같은 얼굴, 모델 같은 몸매에 확실한 일 처리는 기본, 상남자 뛰어넘는 식성 등 진서연은 현영, 아영, 원훈을 긴장하게 만드는 역대급 오피스 빌런을 선보인다.
'무빙'에서는 동엽의 옆집 누나로 등장해 19금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매력으로 무대를 뒤흔든다. '선데이 90'에서는 90년대 오렌지족 헌팅이 난무하던 그 시절, 센 언니로 변신해 화끈한 웃음을 유발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코미디 연기와 특유의 '멋쁨' 매력을 보여준 진서연은 "너무 행복하다. 덕분에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간다"는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SNL 코리아4' 진서연 편은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컵입니다"…홍영기, 치명적인 밀착 수영복 자태 - 스포츠한국
- '꼭지' 아역 김희정, 그대로 컸네…구릿빛 피부의 글래머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①] 박정민 "난생 처음 악랄한 역할… 류승완 감독 덕 제 경험 미천함 깨달아" - 스포츠한
- ‘11연승’ 무용지물… 두산, 또다시 ‘5할 기로’에 섰다 - 스포츠한국
- [인터뷰②] 고현정 "나나·이한별에 반해…안재홍? '내가 졌다' 싶더라" - 스포츠한국
- 허수미, 속옷이야 비키니야?…대담한 우윳빛 볼륨감 - 스포츠한국
- 달수빈, '워터밤 여신' 도전장? 너덜너덜해진 핫팬츠 '아찔하네' - 스포츠한국
- 3년 못채운 '호랑이 감독들', 안익수-최용수의 쓸쓸한 퇴장[스한 이슈人] - 스포츠한국
- 성소, 깜짝 놀랄 글래머 몸매… 수영장서 비키니 패션 선보여 - 스포츠한국
- [인터뷰] 이종혁 "롤모델은 박해일 선배… 이병헌 감독님 작품 꼭 출연하고파"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