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4' 진서연, 오피스 빌런부터 센 언니까지…"다 내려놓겠다"

조은애 기자 2023. 8.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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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배우 진서연이 파격적인 코미디를 선사한다.

26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코리아' 시즌4에는 진서연이 출연한다.

이날 진서연은 "'SNL 코리아'는 너무 사랑하고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힌 뒤, 안영미의 빈자리를 잊게 만드는 19금 댄스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장악한다.

'SNL 코리아4' 진서연 편은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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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토요일 밤, 배우 진서연이 파격적인 코미디를 선사한다.

26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코미디쇼 'SNL코리아' 시즌4에는 진서연이 출연한다.

이날 진서연은 "'SNL 코리아'는 너무 사랑하고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다.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힌 뒤, 안영미의 빈자리를 잊게 만드는 19금 댄스로 오프닝부터 분위기를 장악한다.

이후 진서연은 'MZ 오피스'에서 주현영과 김원훈이 이직에 성공한 미래 기획의 카리스마 팀장으로 등장한다. 배우 같은 얼굴, 모델 같은 몸매에 확실한 일 처리는 기본, 상남자 뛰어넘는 식성 등 진서연은 현영, 아영, 원훈을 긴장하게 만드는 역대급 오피스 빌런을 선보인다.

'무빙'에서는 동엽의 옆집 누나로 등장해 19금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매력으로 무대를 뒤흔든다. '선데이 90'에서는 90년대 오렌지족 헌팅이 난무하던 그 시절, 센 언니로 변신해 화끈한 웃음을 유발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혼신의 코미디 연기와 특유의 '멋쁨' 매력을 보여준 진서연은 "너무 행복하다. 덕분에 에너지를 많이 얻고 간다"는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SNL 코리아4' 진서연 편은 이날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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