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의자 묶어 학대해 숨지게 한 그 엄마…판사님 징역 17년 형이라고요?
한지연 기자 2023. 8. 26. 15:45
지난 2월 의붓어머니로부터 오랜 시간 학대를 당한 11살 이시우 군이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일이 있었습니다. 앞서 검찰은 의붓어머니에게 사형을 구형했지만 법원은 살해 고의성이 입증되지 않았다며 징역 17년형을 내렸습니다.
한지연 기자 jy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폭우로 잠긴 배수로 홀로 뚫던 '민소매 아저씨'…놀라운 정체
- 택배 문자 눌렀다가…8시간 만에 3억 8천만 원 빠져나가
- [사실은] 후쿠시마 오염수 '30년' 방류 계획, 따져 보니…
- 스무 살에 낙서해둔 계란을 72년 만에 다시 만난 할머니
- 7살 딸 머릿니 바글바글한데…호주 엄마 "일부러 안 없앴다"
- [Pick] 하롱베이 명소 '키스 바위' 사라질 위기…무슨 일 있었길래
- 한밤중 역주행한 차량…버스로 대형 사고 막은 기사
- "우발적 범행" 반복…조사에선 "범행 쓰려고 너클 검색"
- 과학 영재? 입시 영재?…사교육에 고민 빠진 영재 교육
- "프리고진 실수 심각"…"하늘서 엄청난 폭발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