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핀, 2+2 시트 구조 갖춘 A310 개발 나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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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Renault)의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모터스포츠 활동을 담당하는 알핀(Alpine)은 경량 스포츠카 A110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알핀이 2+2 시트 구조를 갖춘 새로운 스포츠카를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업계 관계자, 그리고 마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알핀의 AP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새로운 스포츠카는 A310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순수 전기차로 개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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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Renault)의 스포츠카 브랜드이자 모터스포츠 활동을 담당하는 알핀(Alpine)은 경량 스포츠카 A110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A110 데뷔 이후 다채로운 파생 모델, 특별 사양을 선보이며 전세계 자동차 마니아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전동화 브랜드로 변화될 비전을 밝히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알핀이 2+2 시트 구조를 갖춘 새로운 스포츠카를 개발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업계 관계자, 그리고 마니아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알핀은 A110에서 구현한 매끄러운 스포츠카의 비례를 고스란히 계승하면서도 한층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하는 ‘상위 모델’로 개발된다.
알핀의 AP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는 새로운 스포츠카는 A310이라는 이름을 부여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시대의 흐름에 맞춰 순수 전기차로 개발된다.
다만 이러한 소식은 아직 ‘알핀’의 공식적인 발표로 이어지지 않은 만큼 브랜드의 향후 행보 및 발표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A310라는 이름은 지난 1971년, 알핀이 선보였던 A310에서 이름을 빌려왔다. 다만 데뷔 초에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이후 성능 개선을 통해 차량 가치를 개선했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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