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인터뷰]“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유행어 탄생 스토리
박건영 2023. 8. 26. 15:20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스크루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가 돌아왔습니다.
"잘 봐, 언니들 싸움이다!"
2021년 댄스 배틀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하면서 유행어를 만든 허니제이가 채널A <OPEN 인터뷰>를 방문했습니다.
허니제이는 유행어 탄생 배경도 털어놨습니다.
당시 '워스트 댄서'로 지목받자 댄스배틀에 앞서 허니제이가 선전포고로 한 말이었는데, '센 언니'들의 기싸움이 아닌 댄서로서 각자 걸어온 길을 춤으로 표현하려는 의지였다고 털어놨습니다.
승패가 나뉘면 속상해 하는 후배들을 향해, 춤 배틀은 다투는 게 아니라 서로 즐기면서 '춤'이라는 매개체로 소통하는 수단이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는 그녀.
허니제이에게 춤은 인생을 담아놓은 그릇과도 같습니다.
해를 거듭하며 경험이 추가되고 생각이 더해질수록 '진지함'이라는 무게도 추가되고 있습니다.
10년 뒤엔 또 어떤 춤을 추고 있을지 모르겠다는 허니제이의 꿀 떨어지는 매력은 오늘 저녁 7시 주말 뉴스A 마지막 코너인 <OPEN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건영 기자 change@ichannela.com
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채널A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