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인디뮤직페스티벌-여기스테이지, 9월 2일 창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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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중심의 인디·대중음악축제 '제8회 경남인디뮤직페스티벌-여기스테이지'가 오는 9월 2일 오후 4시 창원 용지문화공원(포정사)에서 무료로 열린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여기스테이지'는 지역 최초의 인디음악 페스티벌로, 청년문화기획자와 지역뮤지션이 자생적으로 함께 만드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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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마', '잔물결', '안준우프로젝트' 뮤지션 라이브 공연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지역 중심의 인디·대중음악축제 '제8회 경남인디뮤직페스티벌-여기스테이지'가 오는 9월 2일 오후 4시 창원 용지문화공원(포정사)에서 무료로 열린다.
지역 음악씬의 미래를 밝혀줄 '파네마', '잔물결', '안준우프로젝트'가 참여해 현장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는 굿즈 판매부스와 지역 아트마켓, 체험 부스 등도 운영한다.
지난 2014년 시작한 '여기스테이지'는 지역 최초의 인디음악 페스티벌로, 청년문화기획자와 지역뮤지션이 자생적으로 함께 만드는 축제다.
경남음악창작소 도내 공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며, 사회적기업 '유한회사 예종(대표이사 이승철)'이 기획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에서 후원한다.
올해는 '음악캠핑'을 모티브로 공원에서 캠크닉(캠핑+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공연으로 준비했으며,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는 휴식을, 코로나19가 끝나도 시민들과 제대로 함께하지 못한 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스테이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예술종합상사예종' 또는 창원시 의창구 예종 사무실(055-266-0387)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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