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산도 해상에서 표류 중인 어선 구조…“추진기에 어망 감겨”
2023. 8. 26.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2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7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인근 해상에서 어구가 추진기에 감겨 표류 중인 3.9t 연안 통발 어선이 해경 연안 구조정에 발견됐다.
해경 구조대원 2명이 바다에 입수해 어망을 제거해 어선에 타고 있던 3명을 구조했다.
목포해경은 "승선원 모두 안전에는 이상이 없었다"며 "해양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목포)=황성철 기자] 추진기에 어망이 감겨 표류하던 어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2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47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영산도 인근 해상에서 어구가 추진기에 감겨 표류 중인 3.9t 연안 통발 어선이 해경 연안 구조정에 발견됐다.
해경 구조대원 2명이 바다에 입수해 어망을 제거해 어선에 타고 있던 3명을 구조했다.
목포해경은 “승선원 모두 안전에는 이상이 없었다”며 “해양 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wan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연인'남궁민, 실패가 없다…사극에 멜로까지, 시청률 10% 돌파
- “스트레스 해소까지?”…주목받는 참외·멜론의 기능성 성분 [식탐]
- “여고생 담배 피는 장면 그대로” 흡연 규제 안 받는 넷플릭스 괜찮을까
-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냐"…한서희 "YG 처벌 원치 않는다"한 이유는?
- ‘K-팝’ 시스템 세계화 첫 발…하이브, 美 걸그룹 프로젝트에 12만 명 몰려
- 고우림 " 김연아한테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잔소리 들어"
- 제11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 성료…코미디 유튜브 대상은 ‘숏박스’
- 식당서 ‘여성 강제추행’ 유튜버 김용호…검찰, 징역 1년 구형
- ‘하트4’ 신민규♥유이수,한겨레♥김지영…최종 두 커플 탄생
- “DJ소다 때처럼” BTS 뷔도 日 나쁜 손에 봉변…여성팬에 머리채 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