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7시간 앞두고 매진 대구FC…시즌 6번째 꽉 찬 대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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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이번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식지않는 팬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6일 저녁 7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시즌 28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대구FC는 경기 시작 7시간을 앞둔 26일(토) 오후 12시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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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이번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하며 식지않는 팬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26일 저녁 7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시즌 28라운드 홈경기를 앞둔 대구FC는 경기 시작 7시간을 앞둔 26일(토) 오후 12시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사전 예매가 가능한 스카이패스 티켓 오픈 9일 만이자, 일반 예매 일주일 만에 매진을 기록한 DGB대구은행파크는 이미 티켓 오픈과 동시에 원정석과 휠체어석을 제외한 모든 좌석이 팔린 상태였습니다.
전북과의 3월 19일 홈 경기를 시작으로 어린이날 울산전, 6월에 펼쳐진 서울전과 7월에 펼쳐진 수원삼성과 맞대결까지 4월을 제외하고 매달 매진을 기록한 대구FC는 8월 첫 홈 경기였던 울산전에 이어 8월 마지막 홈 경기인 제주전까지 8월에 펼쳐진 홈 경기 모두가 매진되는 진기록을 씁니다.
이번 시즌 첫 매진 경기였던 전북전에서 승리한 대구는 앞선 5번의 매진 경기에서 2승 2무 1패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경기당 평균 관중 1만 명을 훌쩍 넘긴 대구는 리그 평균관중 5위이자, 좌석 점유율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는 이번 경기를 이용래 선수를 테마로 한 '이용래 데이'와 'DGB대구은행과 함께하늘 SAVE 데이'로 같이 꾸며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해 팬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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