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다음 주 2차 장마?…9호·10호 태풍 어디로 향하나
<출연: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여름이 물러간다는 절기 처서가 지났지만 여전히 날씨가 무덥습니다.
주말인 오늘도 내륙 곳곳엔 폭염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8월 하순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더위는 언제쯤 꺾이는지, 또 잇따라 북상 중인 태풍은 어떻게 전망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나와있습니다.
<질문 1> 먼저 더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절기상 처서도 지났고, 비가 내리면서 선선해지나 싶었는데, 다시 날씨가 무더워졌습니다. 폭염이 나타나고 있는 곳도 있다고요?
<질문 2> 예년 같으면 8월 하순쯤이면 더위가 물러가곤 했는데, 올해는 늦더위가 기승입니다. 왜 그런건지 설명해주시죠.
<질문 3> 다음 주에 비소식이 들어있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면 더위가 꺾인다고 기대해봐도 될까요?
<질문 4> 다음 주에 내리는 비가 2차 장마다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특히 폭우 가능성이 있다고요?
<질문 5> 9호, 10호 태풍이 잇따라 북상하고 있습니다. 현재 태풍 위치와 세력은 어떻고, 예상경로는 어떻게 전망되나요?
<질문 6> 아직 만들어지진 않았지만, 일각에선 11호 태풍이 한반도쪽으로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신뢰할 만한 주장인가요?
<질문 7> 마지막으로 이제 여름은 서서히 끝나가지만 태풍은 여전히 조심해야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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