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주석, 결혼 4년 만에 득남… "아직 실감 안 난다"

이지운 기자 2023. 8. 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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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주석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사진과 함께 가족이라는 뜻의 'La familia'를 적어 올렸다.

주석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잠이든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12시간만"이라며 3.31㎏의 아들이 태어났음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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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사진과 함께 가족이라는 뜻의 'La familia'를 적어 올렸다. 래퍼 주석./사진=주석 인스타그램, 뉴스1
래퍼 주석이 득남 소식을 알렸다.

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사진과 함께 가족이라는 뜻의 'La familia'를 적어 올렸다.

주석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잠이든 신생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주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드디어 12시간만"이라며 3.31㎏의 아들이 태어났음을 알렸다. 또한 "아직 실감 안 난다"며 병원에서 촬영한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주석은 2019년 4년 교제한 연인과 결혼했다. 2000년 데뷔한 주석은 '정상을 향한 독주2' '힙합뮤직' 등의 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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