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사내면서 물놀이 하던 30대 2명 물에 빠져…1명 심정지에서 회복

윤왕근 기자 2023. 8. 26.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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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화천=뉴스1) 윤왕근 기자 = 26일 오후 1시 5분쯤 강원 화천 사내면 삼일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30대·여)와 B씨(30대)가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다.

소방당국은 "계곡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씨 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병원 이송 중 심박동이 회복해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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