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20대 병원 이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강원 고성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등 2명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A씨(20대·여)와 40대 B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바다 한가운데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등을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사고가 난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상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강원 고성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등 2명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A씨(20대·여)와 40대 B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바다 한가운데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등을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상태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