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장'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서 물에 빠진 20대 병원 이송

윤왕근 기자 2023. 8. 26.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강원 고성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등 2명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A씨(20대·여)와 40대 B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바다 한가운데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등을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한편 사고가 난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DB

(강원 고성=뉴스1) 윤왕근 기자 =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강원 고성의 한 해수욕장에서 20대 등 2명이 물에 빠져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26일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5분쯤 고성군 죽왕면 오봉리 송지호 해수욕장에서 A씨(20대·여)와 40대 B씨가 물에 빠졌다.

소방당국은 "바다 한가운데 사람이 빠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등을 구조, 병원으로 이송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난 고성 송지호 해수욕장은 지난 20일 올 여름 운영을 종료한 상태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