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파주시티투어’ 29일부터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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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오는 29일부터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파주의 주요 역사문화, 생태경관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파주시는 여름철 호우와 폭염 등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 달간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파주시티투어는 대표 관광지 등을 권역별로 연계한 정기코스(당일 및 1박2일)와 기획코스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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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대준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오는 29일부터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재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파주시티투어는 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를 타고 파주의 주요 역사문화, 생태경관 명소를 여행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다.
파주시는 여름철 호우와 폭염 등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한 달간 파주시티투어 운영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파주시티투어는 대표 관광지 등을 권역별로 연계한 정기코스(당일 및 1박2일)와 기획코스로 운영된다.
정기코스는 요일별로 △(화)황포돛배, 감악산 출렁다리 △(수)임진각관광지 △(목)마장호수출렁다리, 혜음원지 △(금)파주출판도시, 황희유적지 △(토)오두산통일전망대, 맛고을 △(일)율곡수목원, 이이유적지 등이다.
가을철 기획코스는 △서울역에서 출발해 DMZ 평화관광을 바로 연결하는 시범 코스 △‘통일동산 관광특구 가을 방문주간’ 연계 코스 등으로 나뉜다.
정기코스 탑승지는 홍대입구역(3번 출구·오전 9시), 운정역(1번 출구·9시40분) 2곳이다.
이용요금은 당일코스 5000원(중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 미포함)이며, 1박2일 코스는 8만원(탑승료, 숙박비, 2일차 조식 포함/중·석식, 입장료, 체험료, 여행자보험 미포함)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티투어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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