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털링, 환상의 결승골...첼시 시즌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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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첼시가 간판스타 스털링의 멀티골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결국 환상적인 결승골을 뽑아냅니다.
포문이 터진 스털링은 후반 23분 멀티골을 폭발시켰고, 첼시는 잭슨도 득점에 가세하며 세 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또 다른 수퍼 스타 마네도 호날두와 호홉 속에 멀티골을 보탠 알나스르는 알파테를 꺾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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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간판스타 스털링의 멀티골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거뒀습니다.
사우디리그 호날두는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서봉국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17분 첼시의 절묘한 패스 플레이가 그라운드를 수놓습니다.
네 번의 패스를 거쳐 스털링에게 전달된 공.
결국 환상적인 결승골을 뽑아냅니다.
모두 네 명의 수비수를 무용지물로 만든 절묘한 개인기가 돋보였습니다.
포문이 터진 스털링은 후반 23분 멀티골을 폭발시켰고, 첼시는 잭슨도 득점에 가세하며 세 경기 만에 승전고를 울렸습니다.
1대 0으로 앞서던 전반 38분, 호날두가 헤딩골로 대량 득점의 서막을 엽니다.
후반 10분에는 왼발로, 추가 시간에는 마침내 사우디 리그 진출 이후 두 번째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또 다른 수퍼 스타 마네도 호날두와 호홉 속에 멀티골을 보탠 알나스르는 알파테를 꺾고 2연패 뒤 첫 승을 거뒀습니다.
팔꿈치 인대 파열로 올 시즌 투수 역할을 접은 오타니.
부상에도 타자로 출전한 오타니는 2루타 하나, 볼넷 3개로 팀 승리에 한 몫 했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김혜정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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