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정말 가고 싶어" 친구들에게 속내 밝힌 22세 웨일스 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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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가고 싶어."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토트넘에 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고 한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존슨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자신의 친구들에게 다른 클럽들을 제쳐두고, 토트넘에 꼭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존슨이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고, 경기에 계속 출전할 수 있는 환경이 토트넘에서 조성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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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 가고 싶어."
노팅엄 포레스트의 공격수 브레넌 존슨이 자신의 친구들에게 토트넘에 가고 싶다는 속내를 털어놨다고 한다.
22세 웨일스 국가대표 공격수 존슨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8골 3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021~2022 시즌에는 챔피언십에서 26골을 몰아치며 노팅엄의 승격을 이끈 주인공이기도 했다.
존슨은 2020년 8월 어린 나이에 웨일스 국가대표로 발탁됐며, 카타르 월드컵을 포함해 국가대표로 20경기를 소화했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존슨이 여름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자신의 친구들에게 다른 클럽들을 제쳐두고, 토트넘에 꼭 가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존슨이 자신의 재능을 뽐낼 수 있고, 경기에 계속 출전할 수 있는 환경이 토트넘에서 조성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공백을 메울 최전방 공격수 자원이 없는 상황이다. 히샬리송이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지만 형편 없었다.
첼시와 웨스트햄도 존슨에 관심이 있지만, 토트넘 역시 존슨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어 경쟁을 벌인다면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선수 마음이 토트넘쪽으로 기울어있기 때문이다.
토트넘은 노팅엄과 존슨 이적을 놓고 협상중인데, 노팅엄은 4500만파운드 이상을 원하지만 토트넘은 그보다 낮은 금액을 책정하고 있다고 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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