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레터스 위드 노트' 콘셉트 포토 공개…청량+싱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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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청춘미가 돋보이는 첫 정규 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영케이는 오는 9월4일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한편 영케이의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9월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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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보이밴드 데이식스 영케이가 청춘미가 돋보이는 첫 정규 앨범 콘셉트 포토를 최초 공개했다.
영케이는 오는 9월4일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8월26일 정오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이번 앨범 비주얼 콘셉트를 확인할 수 있는 티저 이미지 4종을 첫 선보였다.
사진 속 영케이는 화창한 자연을 배경으로 자유를 만끽하고 있다. 울창한 숲 앞에 선 영케이의 싱그러운 미소가 행복감을 더하고 청재킷, 흰 셔츠 스타일링은 쿨하고 청량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특히 어느 곳에서든 기타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은 '육각형 아티스트' 영케이의 음악적 매력을 강조했다.
지난 8월25일 신보 3번 트랙이자 선공개 싱글 '렛 잇 비 서머'(let it be summer)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영케이가 작사, 작곡했고 '한평생 여름처럼 뜨겁게 살고 싶은 마음'을 노래하는 희망찬 가사, 박진감 넘치는 기타 사운드, 단단한 보컬이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뮤비는 여름만큼 뜨거운 청춘의 에너지를 담았고 푸른 하늘 아래 영케이의 열정과 소년들의 쾌활한 모습이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새 앨범 '레터스 위드 노트'에는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와 선공개곡 '렛 잇 비 서머'를 비롯해 '오늘만을 너만을 이날을', '꿈꾼'(Dreamer), '번지 점핑'(Bungee Jumping), '내추럴'(natural), '스트레인지'(STRANGE), '소울'(SOUL)(Feat. 최엘비),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바보'(babo), '왓 이즈..'(what is..)까지 영케이가 직접 완성한 총 11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이것밖에 없다'는 사랑 앞 애절한 감정을 전하는 서정적인 곡으로 DAY6의 수많은 명곡을 함께 작업한 작곡가 홍지상이 손길을 더했다.
한편 영케이의 정규 1집 '레터스 위드 노트'와 타이틀곡 '이것밖에는 없다'는 9월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9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의 커다란 사랑 속 특별한 컴백 전야를 맞이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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