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돌싱녀, 눈물 펑펑 "짐 싸서 집에 가고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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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의 한 돌싱녀가 눈물을 쏟는다.
이 가운데 한 돌싱녀는 아무도 없는 운동실에 홀로 들어가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이어 "나와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을 만날 줄 알았는데 더 이상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없다. 짐을 싸서 집에 가고 싶은 기분"이라며 참았던 눈물을 보인다.
한편 '돌싱글즈4'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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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돌싱글즈4'의 한 돌싱녀가 눈물을 쏟는다.
27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4 IN U.S.A'(이하 '돌싱글즈4')에서는 큰 혼란에 휩싸이는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1대 1 소지품 랜덤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 10인은 뒤풀이를 통해 상대를 더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몇몇은 비슷한 지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환호한 반면, 몇몇은 거리와 시차 때문에 고민에 빠진다.
이 가운데 한 돌싱녀는 아무도 없는 운동실에 홀로 들어가 엄마에게 전화를 건다. 이어 "나와 비슷한 문화를 공유하는 사람을 만날 줄 알았는데 더 이상 알아보고 싶은 사람이 없다. 짐을 싸서 집에 가고 싶은 기분"이라며 참았던 눈물을 보인다.
이를 지켜본 MC 이지혜는 "시즌2의 이다은도 상황이 안 풀리니까 친정엄마와 통화하다가 울었다. 그러다 다음 날부터 급반전돼 윤남기와 재혼에 성공했다. 눈을 살짝 돌려보고 힘을 내야 한다"며 응원한다.
한편 '돌싱글즈4'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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