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 빈소 마련된 신촌 세브란스병원

구윤성 기자 2023. 8. 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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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이 26일 새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1945년 대구에서 태어난 김 전 회장은 부친인 김성곤 쌍용그룹 창업주로부터 그룹을 물려받아, 재계 6위까지 성장시키며 쌍용그룹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인물로 평가받는다.

사진은 이날 빈소가 마련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023.8.26/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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