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북한 위성 얘기하다 갑자기?…오염수 공방전 된 유엔회의
이정민 2023. 8. 26. 13:53
북한이 '군사 정찰 위성'이라고 주장하는 우주발사체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25일(현지시간)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회의에서 갑자기 일본 오염수 문제가 튀어나왔습니다.
북한이 '위성 발사'의 정당성을 주장하던 중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두고 "인류의 안전과 생태 환경을 위협한다", "극악무도한 반인륜적 범죄"라고 칭하면서인데요.
주유엔 일본 대사가 추가 발언을 신청해 반박에 나서고, 중국과 북한이 재반박을, 일본이 이에 또 반박에 나서면서 회의 말미는 일본 대 중국·북한의 오염수 공방전으로 바뀌었습니다.
대체 어떻게 진행된 회의였는지, 영상에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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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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