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미래행복센터 개관…"지역 공동체 사랑방 공간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 고산면 미래행복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미래행복센터가 다양한 문화 서비스와 교육, 돌봄 제공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활발한 소통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고산면 미래행복센터가 26일 문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서거석 전북교육감,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완주군은 미래행복센터가 다양한 문화 서비스와 교육, 돌봄 제공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삶이 윤택해지고 활발한 소통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귀농귀촌과 로컬푸드 등 지역 중요 사안의 거점 공간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유희태 군수는 "주민들에게 일상에서의 배움을 선물하고 지역 공동체의 사랑방이 되는 공간으로 자리잡길 바란다"며 "우리 아이들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교육·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