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돌 자매' 송지효vs전소민, 노가리 배 랩 대결..승자는? [런닝맨]

윤성열 기자 2023. 8. 26.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이 랩 배틀을 벌인다.

26일 SBS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화려한 랩 배틀이 공개된다.

지난 '노가리 배 랩 배틀 탈락자' 전소민은 멘토 양세찬의 특훈을 통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장착했고, 양세찬은 "소민아, 깡으로 가는 거야. 계속해"라며 응원을 보냈다.

과연 멍돌 자매 중 '노가리 배 랩 배틀' 합격 목걸이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SBS
'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전소민이 랩 배틀을 벌인다.

26일 SBS에 따르면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멍돌 자매' 송지효와 전소민의 화려한 랩 배틀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녹화 마지막 날 아침, 멤버들의 리얼 모습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일찍 기상한 멤버들은 커피를 마시며 어김없이 수다를 즐겼다. 이어 전소민은 "커피를 먹으니까 텐션이 올라온다"라며 갑자기 춤을 춰 흥을 끌어올렸고, 다른 멤버들도 아침부터 댄스 파티를 열며 흥을 주체하지 못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첫날 진행됐던 랩 배틀이 다시 소환됐다. 지난 '노가리 배 랩 배틀 탈락자' 전소민은 멘토 양세찬의 특훈을 통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장착했고, 양세찬은 "소민아, 깡으로 가는 거야. 계속해"라며 응원을 보냈다. 전소민은 하하의 '당 디기 당' 랩을 소화하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이어 송지효는 등장과 동시에 '시그니처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새로운 닉네임 '팔에 핏줄'을 탄생시켰다. 멤버들은 "내가 원하던 느낌이에요", "대박이다"라며 감탄했고, 송지효는 '힙지효'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과연 멍돌 자매 중 '노가리 배 랩 배틀' 합격 목걸이를 거머쥘 주인공은 누가 될지 주목된다. 오는 27일 오후 6시 15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