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모두에게 퇴짜맞은 뮌헨... 새로운 GK ‘이스라엘 돌풍의 주역’ 다니엘 페레츠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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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울라이히를 주전으로 사용한다던 뮌헨이 새로운 GK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한국 시각) 'FC 바이에른이 골키퍼 다니엘 페레츠와 계약했다. 23세의 페레츠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독일 기록 챔피언과 계약했다.'라고 공식화했다.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뮌헨 CEO는 "다니엘 페레츠는 큰 잠재력을 가진 골키퍼다. 어린 시절에 그는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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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노이어가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울라이히를 주전으로 사용한다던 뮌헨이 새로운 GK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한국 시각) ‘FC 바이에른이 골키퍼 다니엘 페레츠와 계약했다. 23세의 페레츠는 2028년 6월 30일까지 독일 기록 챔피언과 계약했다.’라고 공식화했다.
페레츠는 페널티킥 선방에 강점이 있는 골키퍼다. 전체적으로 모든 능력이 골고루 갖춰져 있으며 노이어가 가장 잘하는 빌드업 능력도 어느정도 갖고 있다.
페레츠는 2019년 8월 베이타르 텔아비브 바트 얌에서 한 시즌 동안 임대 생활을 하며 34경기에 출전해 시니어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8월, 20살의 나이에 페레츠는 브네이 사흐닌과의 토토컵 결승전에서 마카비 1군 데뷔전을 치렀다. 다음 시즌 페레츠는 마카비의 주전 골키퍼로 선발되어 팀의 컨퍼런스 리그 조별 예선 통과와 32강 진출을 도왔다.
페레츠는 2023/24 시즌이 시작될 때 하포엘 베에르셰바를 상대로 토토컵에서 승리하며 마카비 골키퍼로서 100경기를 출전했다. 페레츠는 마카비 골키퍼로 총 106경기에 출전했으며, 그 중 19경기는 유럽 대회에서 기록했다.
얀 크리스티안 드레센 뮌헨 CEO는 "다니엘 페레츠는 큰 잠재력을 가진 골키퍼다. 어린 시절에 그는 국내 대회뿐만 아니라 국제 대회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페레츠는 “FC 바이에른처럼 큰 클럽에서 뛰는 것은 모든 아이들의 꿈이다. 바이에른에서 관심을 보인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내 소망은 단 하나였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다."라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 = 뮌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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