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첫사랑’ 수지, ‘억’ 소리나는 럭셔리 여신[별별 사진집]
# 가수 겸 배우 수지
[When]
#2023.07.19
[Where]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in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What]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억’ 소리 나는 럭셔리 자태를 뽐냈다.
수지는 지난달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수지는 베스트드레스였다. 수지는 목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화려한 크리스탈 장식의 뷔스티에 드레스(정확히 말하면 뷔스티에 상의와 롱스커트)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해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몸매 라인을 따라 흐르는 드레스가 걸을 때마다 반짝거렸다.
수지는 긴 생머리를 한쪽 어깨 앞쪽으로 늘어뜨려 청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로 포인트를 더했다.
수지가 이날 착용한 의상은 쿠쿠렐리 샤힌 브랜드 제품으로 상하의 약 1500만원대다. 이 브랜드는 공효진의 웨딩드레스로 이름이 알려졌다.
목걸이, 귀걸이, 반지는 모두 다미아니의 다이아몬드 주얼리 제품으로 이날 몸에 걸친 다이아몬드만 모두 60캐럿에 달해 수억원대로 추정된다.
이날 수지는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나란히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가 다이아몬드보다 더 반짝거린 수지의 생생한 레드카펫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봤다.
[유용석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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