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2023 여름 최다 스트리밍 곡’ 3위

2023. 8. 2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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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2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6주 연속 1위에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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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솔로 싱글 ‘세븐(Seven) (Feat. Latto)’으로 글로벌 차트에서 장기 흥행을 지속하고 있다.

26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세븐’은 지난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는 6주 연속 1위에올랐다. 뿐만 아니라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40일 이상 1위를 유지하는 등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 ‘세븐’이 3위에 올랐고, 글로벌 숏폼 플랫폼 틱톡의 ‘올해의 여름 노래(Songs of the Summer 2023) ’ 리스트에선 9위에 올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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