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대구·경산에 폭염주의보"…낮 최고 33도 이상

남승렬 기자 2023. 8. 26. 12:3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에 불볕더위가 이어진 3일 대구 북구 복현오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이 양산을 펼쳐 뙤약볕을 피하고 있다. 2023.8.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기상청은 26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경산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이날 대구를 비롯한 대구·경북 곳곳은 오후 낮 최고기온이 32~33도로 예보되는 등 폭염이 지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야외활동을 되도록 자제하라"며 온열질환에 유의를 당부했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