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세븐', 올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서머송 3위…피프티 '큐피드'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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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올해 여름을 달군 노래로 꼽혔다.
정국의 세븐은 최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세븐'은 지난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주 연속 1위를 찍는 등 올 여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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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첫 공식 솔로 싱글 '세븐(Seven)'이 올해 여름을 달군 노래로 꼽혔다.
정국의 세븐은 최근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에서 3위를 차지했다.
'세븐'은 지난 24일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위클리 톱 송 글로벌'에서 6주 연속 1위를 찍는 등 올 여름 글로벌 음악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세븐'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도 40일 이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스포티파이 '2023년 여름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글로벌 기준)' 1위는 멕시코 음악그룹 '에슬라본 아르마도(Eslabon Armado)'와 멕시코 래퍼 '페소 플루마(Peso Pluma)가 협업한 '엘라 바일라 솔라(Ella Baila Sola)'다.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의 '웨어 쉬 고즈(WHERE SHE GOES)'가 2위다.
해당 부문 11위는 영미권 싱글차트에 균열을 냈으나 내홍에 휩싸이며 위기를 맞이한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큐피드'(Twin Ver.)다. 이번 부문 20위권에 든 K팝은 '세븐'과 '큐피드' 두 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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