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최근 영화계 관객 수 잘 안나오죠? 더 잘 만들어라” 소신 발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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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영화 성적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볼 영화가 너무 많아 주말마다 영화관에서 도장 깨기 중"라고 했다.
그는 "더 잘 만드셔라. 예전에 영화관에 왔던 관객들의 시선으로 영화를 만들면 안 된다. 더 많이 발전하고 눈이 높아져서 그걸 신경 써야 한다"라며 거침 없이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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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영화 성적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8월 2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볼 영화가 너무 많아 주말마다 영화관에서 도장 깨기 중"라고 했다.
박명수는 "저도 최근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는데 생각했던 것만큼 관객 수가 안 나오죠?라고 반응했다.
그는 "더 잘 만드셔라. 예전에 영화관에 왔던 관객들의 시선으로 영화를 만들면 안 된다. 더 많이 발전하고 눈이 높아져서 그걸 신경 써야 한다"라며 거침 없이 의견을 전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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